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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질병과 통증의 원인/원인별 치료와 영양소

원인별 치료와 음식 영양제의 섭취 #2 치통편

by 이센셜 2023.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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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별 치료와 음식 영양제의 섭취 두 번째 질병 <치통>입니다. 치통이 심하면 일상생활에 상당히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특히 음식물 섭취가 힘들어져 영양 불균형 및 결핍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관리가 중요합니다. 치통의 종류별 치료와 긍정적인 영양분 섭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칫솔과치약

 

1. 충치의 치료와 음식섭취

치료: 충치의 치료는 충치의 일부를 제거하고 환부를 복원하는 목적을 두고 시행합니다. 또한 충치의 범위와 깊이를 파악해 제거, 신경치료, 발치 등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으로는 충치의 일부를 제거하고 복합수지, 크라운(도자기, 세라믹 등), 아말감과 같은 재료로 만들어진 충전재로 공간을 채움으로써 치료됩니다. 이것은 치아의 모양과 치아 본연의 기능(씹는)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고 세균증식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크라운은 쉽게 말해 씌우는 치료로써 치아의 전면부를 말끔히 정돈한 뒤 치아의 위치나 상태에 따라 재질을 선택해 사용합니다. 색상과 모양이 자연스럽고 강도가 우수해 더 이상 손상되지 않도록 도와주고(5~15년) 복원치료에 있어 임플란트를 대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크라운을 사용하기 위해선 일정 부분 치아를 다듬어야 하기 때문에 다듬어진 치아는 본연의 모양으로 되돌릴 수 없다는 점, 온도에 민감한 점(개인별 차이가 있음), 드물게 금속 알레르기 반응, 상대적으로 비싼 비용 등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고려해 충분히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음식: 아삭아삭하고 신선한 과일과 야채는 높은 수분 함량을 가지고 있어 입안을 깨끗하게 하고 산을 중화하는데 필요한 침의 생성을 돕습니다. 또한 칼슘과 비타민D는 치아와 뼈의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충치가 생기기전 이나 충치가 생긴 후와 치료 후 가급적 피해야 할 음식 몇 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달고 끈적한 음식  질기고 단단한 음식 산성도가 높은 음식(ph 5.5 이하) 술  담배(전자담배) 탄산음료
설탕 얼음 과일 음료(ph 2.0~3.8) 알코올 입안건조 - 세균번식 콜라(ph 2.5)
카라멜 건어물 쥬스류 (ph 3.8) 인공 감미료 일산화탄소 사이다(ph 2. 7)
사탕 단단한 견과류 이온음료(ph 3.0) 당분 니코틴 탄산수(ph 7 이하)
케잌류   커피(4.0~5.0)   타르  

2. 축농증(부비강염)으로 인한 치통의 치료와 음식섭취

치료: 부비강염으로 인한 치통은 부비강에 염증이 생기고 압력이 가해져 치아와 턱에 통증을 주기 때문입니다. 축농증에 의해 치통이 있다면 치과치료가 아닌 부비강염의 치료로써 치통이 완화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비인후과 치료로써 농을 일시적이고, 직접적으로 제거하고 주사요법, 항생제등의 약물치료를 병행합니다.  병원 치료는 가장 빠르고 안전하고 확실한 치료이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의 상담이 선행되어야 하겠습니다. 

 

코 세척은 식염수나 네티포트(부비동을 헹구는 데 사용되는 작은 주전자 형태)를 사용하여 코의 통로를 부드럽게 씻어내 충혈을 줄이고 부비강의 압력을 완화합니다. 

 

얼굴의 환부에 따뜻한 찜질 또한 일시적인 불편함을 가라앚히고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통증 완화제(이부프로펜과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

 

증기 흡입은 점액을 완화하고, 충혈을 완하 하며, 부비강 압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있습니다.

 

수분유지는 물을 많이 마시고 자주 마시며 이것은 부비강 통로가 수분을 유지하고 적절한 배수를 촉진하도록 도와줍니다. 

 

음식

항염증 식품 비타민 따뜻한 액체류 피해야 할 음식
지방이 많은 생선(오메가-3) C 허브 차 과도한 유제품 섭취
녹색채소 D 많은 육수 가공식품
강황 칼슘 꿀물 설탕
베리류 마그네슘   음주, 흡연

 

 

 

위에 설명한 치통의 원인들을 제외한 나머지 치통의 치료와 음식은 전반적으로 위에 언급했던 충치의 과정과 비슷하기 때문에 생략하였습니다. 단 음식과 영양제의 섭취에 대해서만 유사할 뿐 전문의 치료는 목적이나 정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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